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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마블 유니버스의 첫 번째 어벤져스 팀을 소개영화입니다.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 스티브 로저스 (Captain America / Steve Rogers) - 출연: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Iron Man / Tony Stark) -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토르 (Thor) -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헐크 / 브루스 배너 (Hulk / Bruce Banner) - 출연: 마크 러팔로 (Mark Ruffalo)
블랙 위도우 / 나타샤 로마노프 (Black Widow / Natasha Romanoff) - 출연: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호크아이 / 클린트 바튼 (Hawkeye / Clint Barton) - 출연: 제레미 레너 (Jeremy Renner)
또한, 닉 퓨리 (Nick Fury) 역할을 맡은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과 에이전트 마리아 힐(Agent Maria Hill) 역할을 맡은 코비 스멀더스 (Cobie Smulders)도 등장합니다.

줄거리

퍼스트 어벤져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어벤져스 팀을 소개하는 영화입니다. 태서랙트를 이용한 다크에너지를 연구하고 있으나, 로키가 등장하며 한차례 난동이 일어납니다.로키는 태서랙트를 훔치고 장악하고 사람들 마음을 훔쳐서 난동에 성공하고, 연구소는 망가지게 됩니다. 블랙위도우는 미션 수행중 콜슨에 응답에 응하게 됩니다. 사건을 정리하고 임무를 완료하고나서 배너를 섭외하러 가는 임무를 받습니다. 배너는 몸을 숨기고 힘을 숨긴채 타국에서 의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도피하는 신세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타샤와 쉴드요원들이 나타나며 이에 설득에 응하고 같이 따라 나서게 됩니다. 캡틴은 바뀐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캡틴은 전쟁중에 잠들었지만. 현재는 전쟁이 없는 시대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닉퓨리는 캡틴에게 임무를 주게됩니다. 닉 퓨리는 콜슨에게 시켜서 토니 스타크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이를 거부하자 직접 찾아오게 됩니다. 토니는 에너지 발전 장치 아크 리액터를 개발하고, 아이언맨 수트를 착용하여 자신을 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사이 로키는 한번더 난동을 부리게 되고, 캡틴과 아이언맨은 로키를 저지합니다. 로키를 잡아가는 도중 토르가 등장하고, 로키를 데려갑니다.그렇게 토르와 함께 한차례 더 싸움이 일어나지만 결국 로키는 잡혀옵니다. 닉 퓨리는 토니 스타크에게 어벤져스를 제안하지만  처음에 거부 하였다가 결국에는 설득당하고 나타샤와 함께  이용해 팀을 모으기 시작하고,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가 함께 어벤져스 팀을 구성합니다. 로키는 그뒤 도망치는 과정에서 콜슨이 죽게됩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어벤져스 팀은 더욱 강력해져서 다음 작전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로키는 타워에서 아이언맨과 대립하고 이에 치타우리 종족이 처들어오면서 전쟁이 시작됩니다.한차례 뉴욕에서 큰 전쟁을 끝으로 승리한 퍼스트 어벤져스 슈퍼히어로들이 모여있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납니다.

감상평 

퍼스트 어벤져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어벤져스 영화로, 다양한 슈퍼히어로들이 모여 세상을 구하는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나는 이 작품을 보고 매우 흥미롭고 즐거웠다. 먼저, 다양한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하면서, 각자의 개성과 특징을 잘 살려서 인물들이 잘 보였다. 특히, 아이언맨의 위트있는 대화와 과시적인 개성, 캡틴 아메리카의 미국적인 정의감과 양심적인 면모, 헐크의 거대한 몸집과 폭발적인 힘, 토르의 신검과 권능,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의 검은 다리와 활쏘기 등 슈퍼히어로들의 개성적인 면모가 매력적으로 그려졌다.또한, 이 작품은 스토리와 액션을 균형있게 조합하여, 지루함 없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여주었다. 전개속도가 빠르고, 액션은 물론, 이야기도 흥미롭게 전개되어서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이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기 때문에, 다른 마블 영화와 연관성이 높은 요소들이 잘 활용되어 있어서, 관객들이 전작들과 이어지는 작품으로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었다.캡틴 아메리카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조금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편 캡틴 아메리카 영화를 보고나서인지 괜찮았습니다.   악당 조하임 슈미트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약한게 아쉬웠지만. 이러한 단점들이 전체적인 작품의 흥미를 해치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이후의 영화들의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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