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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기청과 요새 핫이슈와 함께 정리했어요.

1. 중기청이란? 조건 및 대상

[ 중소, 중견기업 종사자에게 보증금 2억 이하. 80% ~ 100% 1억 한도 내 지원 1.2% 한도에 지원하는 대출 ]

중기청은 말그대로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의 줄임말이다. 중기청에 관한 집을 찾을 때.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은 3가지가 있다.  1. 중기청 되나요?, 2. 100% 되나요?,  3. 80% 되나요? 부동산 방문 전, 회사 사람이 이와 같은 경우로 받은 사례가 있는지 보자.  (자세히 보기)

  • 대출대상 :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외벌이 3천5백만 원 이하), 순자산가액 3.61억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예비세대주 포함)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 지원을 받고 있는 자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청년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 맞이한 미성년자 포함, 병역의무를 이행한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자격기간을 연장하되 최대 만 39세까지 연장)
  • 대출금리 : 연 1.2%
  • 대출한도 : 최대 1억원 이내
  • 대출기간 : 최초 2년(4회 연장, 최장 10년 이용가능)

집을 알아보기 전, 내가 받으려는 대출이 먼저 가능한지 확인하는 일이다. 회사 동료가 받은 사례가 있다면. 그 회사는 가능한 직장이다. 부동산에 문의를 할 때. 처음부터 중기청 대출을 이용하여 집을 얻고 싶습니다.라고 명확하게 먼저 이야기하면 된다. 즉 보증금 1억 2천의 집을 계약하고자 한다면, 100% 가능한 곳일 때. 1억 원까지 가능하고 현금 2천만 원을 준비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대출 가능한 대상에서 체크할 것은 보증금이 2억이내 이어야 하고. 다가구주택 (주인이 1명) 집은, 근저당의 비율에 따라 가능하다. 혹은 소유주가 법인 일경우 임대업이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2. 집 알아보기 혹은 집 찾기

집을 찾을때에 요새는 20대부터 50대까지도 어플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필자는 부동산에서 일하면서, 먼저 직방, 다방, 네이버, 온하우스 등 여러 플랫폼에서 보았을 때. 사실 허위 광고를 안 쓰는 곳은 거의 없었다. 사실 허위를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허위를 쓰고 손님의 전화를 받기 위해서이다. 그나마 직방이  허위가 제일 적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직방 광고료가 제일 비싸서이다. 다만 어느 플랫폼이든 광고를 보고 체크할것을을 정리해봤다. 

1. 광고에 내가 이용할 대출이 직접적으로 명시된 광고를 선택해라. 

 -> 근생, 확장, 위법, 불법 건축물대상에 문제가 있으므로, 대출은 가능 할 수도 있는 집이지만. 중기청은 안된다. 

2. 적어도 내가 이사 할 곳의 시세를 먼저 파악하자.

-> 시세보다 유독 싼집이싼 집이 있다. 물론 공시지가의 기준하에 반영되기도 하지만. 이상하리 만치 싼 집이 있다면 거르자. 최소 5 개집. 보증금을 보고 컨디션, 내부상태, 광고 내용을 보고 골라내야 한다.

3. 허위 광고를 쓰는 목적은 콜을 받기 위함이라고 적었다. 즉 이 말은 특정 대상을 타켓팅으로 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청년, 신혼부부가 왜 전세사기가 많을까? 혹은 강서구를 비롯하여 부천부터 ~ 인천까지 요새 핫 이슈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면 간단하다. 저렴하고 좋은 집은 찾고 싶고 그래서 좋아 보이는 광고를 택하고 내가 문의를 했을 때 신축 전세사기 혹은 깡통전세라는 곳으로 유도당하기 쉽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서울이든 아니든, 전국 어디든 깡통은 존재한다.

  • 모든집에 모든 부동산에 모든 건축물 대상에 소유주가 모든 집에 거주하진 않았다. 소유주 보다 집의 개수가 훨씬 많기도 하다. 부동산은 투자의 일환이다. 
  • 집주인 제정신이면 옆집보다 싸게 내놓지 않는다
  • 허위 광고를 클릭해서 문의하는 순간 내가 깡통에 당할 우려가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

3. 계약하기전 미팅하기 or 계약하기

[부동산과 미팅하기] 준비물 : 내가 문의 한 집이 맞는지 체크(사진과 광고가 맞는지 확인.), 내가 받으려는 대출을 꼭 다시 물어보기.미팅을 할때에 대출금을 제외한 0~20% 금액을 가급적 말하는 게 좋다. 내가 수용가능한 금액을 먼저 설정하고. 그 금액 안에서 넘기지 않아야 한다. 이게 말은 쉽고 처음에는 당연하지 말하고 나서. 부동산 영업에 당하면 어느새 신축에서 집을 보고 있게 된다. 사람의 눈은 높고 생각보다 내 안의 심리는 좋은 집을 원하기 때문이다. 현실을 알아야 한다. 1억 초반에 서울에서 전셋집을 구하려면 월세 없이는 찾기 사실 많이 어렵다. 오래된 집이라도 수리가 됐거나. 위치가 괜찮다면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즉 1억 초반에 새집이거나, 엘베가 있거나, 역세권이거나 하면 정상매물은 사실 거의 없다. 있어도 다중 주택이다. 다중주택은 보통 1룸 3-4층 정도 되는건물.

  • 부동산과 미팅할 때 보통은 1-2개집 문의한집 포함하고 1-2집 정도 더해서 3-4개 정도 보게된다. 이때 신축이 있다면 조건을 따져보고 패스하자. 
  • 미팅할때 내가 받으려는 대출이 가능한 집 인지. 확인하자.
  • 보증 보험 가능 여부를 확인하자. 

[부동산 통해 임대인과 계약하기]

부동산에서 계약 시 필요한 것들, 먼저 집을 보고 왔으면. 가심사를 넣어보자. 개신서류와 회사서류만 필요하므로 먼저 계약이 가능한 여부를 확인하자. 단 집주소는 알아야 한다. 심사 서류는 은행마다 다르니 은행 방문 전 체크하고 방문하자.

  • 부동산과 중개보조원 혹은 중개인이 같은 지역구내 있는 게 가급적 좋다. 요새는 타 지역도 많이 중개하고 문제는 없으나. 한 지역에서 오래 영업을 한 부동산이거나, 해당 부동산에 광고들을 보면 허위나, 금액이 크게 안 비싼 부동산들은 실제로 전세사기에 염려 및 우려하여, 보수적인 운영 방침을 갖고 운영한다.
  • 임대인에게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직접 확인받는 게 좋다. 메모나 혹은 문자 캡처등 다양하게 확인받자.
  • 특약이 중요하다. 특약내용에 집착하진 않아야 하지만. 남들과 비교했을 때 빠지는 게 있는지 확인하자. 가령 해당부동산에 중기청 대출 시 계약 전 특약  내용을 받아보고 검토하면 좋다

4. 입주하기 

잔금날 이삿짐 들어가기 전에 이삿짐을 먼저 넣지 않는 게 사실상 맞다. 점유권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인데. 보통은 일하느라, 이사를 하루 만에 못 끝내거나, 이사하기 전 청소 때문에 많이들 잔금 전에 소량의 짐 혹은 청소를 하게 된다. 단 하게 되더라도 꼭 집의 컨디션을 다시 한번 더 체크하고, 꼼꼼하게 알리도록 하거나  기록하자. 

 

  • 잔금전 이사는 가급적 피하되, 하게 되더라도 허락을 받고. 소량의 짐만 넣거나 한다.
  • 이삿날 잔금하고 전입신고 및 월세가 있다면 월세 신고까지 꼭 한다.
  • 보증 보험도 빠르게 가입을 한다. 
  • 집의 컨디션을 빠르게 메모하고, 임대인에게 다시 한번 더 알린다. 
  • 공과금 및 관리비를 잘 정산되었는지 확인한다. 

5. 요약 

중기청 대출은 1억 한도 내, 개인 3천5백, 부부합산 5천 이내, 만 34세 이하, 무주택, 전세보증금 2 억내, 집은 신축, 구옥 가능 소유주는 법인(임대업), 신탁, 개인, 한도는 최대 1 억내. 중소기업 재직자 이율 1.2%. 다가구 주택은 근저당비에 따라 가능.시세를 파악하고, 허위 광고를 피하도록 하고, 집주인과 친해지고. 확정일자, 전입신고, 전월세 신고까지 꼭. 하고. 보증보험은 선택이 아니다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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